[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서북구자살예방센터)는 앙즈로 산후조리원에서 다음달 4일부터 월 2회 산후우울증 예방 교육과 우울 검사, 상담을 추진한다.

산전·후 임산부들의 우울증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행복한 엄마, 아이를 위한 마음건강교육’은 임산부들의 우울 관련 정신건강검진,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심리지원과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041-578-9709)로 문의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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