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이 28일 삼성면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2022년 제9기 음성군 도시재생대학을 개강, 운영에 들어갔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이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재생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주민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군이 추진하는 음성읍 역말, 시장통, 감곡면 뉴딜사업과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배출된 지역인재들이 주축을 이뤄 활발하게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의 교육대상은 삼성면 주민이며, 이번 교육은 삼성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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