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노사민정協, 노사현안 해법 모색
충주노사민정協, 노사현안 해법 모색
  • 박연수 기자
  • 승인 2022.06.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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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민 정책 포럼 열고 복수 노조 등 다양한 의제 논의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조길형)가 23일 노사관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대시민 정책 포럼’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는 각 기업 노조위원장, 모사민정 실무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노사관계 개선 방안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또 ‘노사관계 위기 극복사례’를 주제로 유준 박사(SN솔루션 대표)는 ‘대기업과 협력사와의 노조 갈등 해결 선진사례’를 설명하고 노사 해결 방법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열린 포럼 발제에는 윤일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장, 임창식 충주시사회단체연합장, 정민환 한국노총충주음성지역지부 의장 등이 참여해 노사갈등 문제에 대해 의제를 발표했다.

포럼에서는 충주지역 산업단지별 노동 현안과 노사현안에 대한 노사민정 간 의견을 나누고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사관계에 있어 민감한 문제인 복수 노동조합 간 문제, 노사관계 개선 등 다양한 의제를 가지고 지역 노사민정 주체 간 의견을 나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협의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논의한 내용들을 보완하고 공론화를 통한 지속적인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충주지역 노사현안에 대한 해결 해법’을 풀어갈 예정이다.

포럼은 노사민정협의회 사업 중 ‘테두리 사업(지역 거버넌스 교류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개최된 노사민정협의회 본 협의회에서 다뤄진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충주지역 노동 현안을 해결하고 노동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길형 시장은 “협의회가 상생과 소통, 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의제 발굴사업을 통해 일하기 좋은 도시, 노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도시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 간 교류를 기본으로 하는 지역의 대표적 사회적 대화 주체로 지역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다양한 국비 공모사업을 펼쳐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12번의 정부포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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