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군은 경력이 단절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위해 오는 8월 30일까지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창업 강좌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 개강했으며 참나인성연구소 한숙희 소장이 운영을 맡아 창업준비, 스마트스토어 개설, 상품촬영, 디자인 등 교육을 총 160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수료 후 온라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 과정 교육도 포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창업 강좌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참여자들이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경험 있는 온라인창업주가 돼 가계소득을 올릴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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