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시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2종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임철 행정부시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한상복 콜마비앤에이치 전무 등이 참석했다.

기탁한 물품은 기억력 증진 및 수면 건강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노인, 여성·다문화, 장애인 등 3개 분야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비타민,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으며, 지난해 8월에도 지역아동센터에 1천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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