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과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제27회 세계 환경의 날(6.5)을 기념하여 어린이들에게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실시한‘환경의 날 기념 그림 그리기 대회’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환경의날 행사는‘제로웨이스트 용기내!’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은 그림 그리기를 진행하고 어른들은 우유팩, 건전지를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면서 아이들에게 자원순환 실천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올해의 주제는‘2030년 미래의 바다모습’으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재학생 436명이 참여하였으며, 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2명, 우수 4명, 장려 6명을 선발했다.

당선작은 7월 중 홍성군청 내 안회당 일원에서 1차 전시 후‘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가 열리는 보령해양머드 박람회장에서 2차 전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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