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도립대학교가 지난 10일 2022학년도 1학기 다독자 시상으로 임송원 학생(스마트헬스과 2년)에게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서평작성 실적을 통해 대상에 선정하는 등 시상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다독자 시상식에서 임송원 학생 외 황설진(환경보건학과2년), 김민섭(소방행정과 1년)이 일반도서분야에서 우수상을, 주영준(전기에너지시스템과 1년)이 전자도서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1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병영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학과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 빠르게 정보를 학습해 변화하는 시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길 바란다”며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이 앞으로도 학술정보원을 많이 활용해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계가가 되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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