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진로교육원은 지난 11일 도내 중학교 1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2 진로주도성 성장캠프’를 개최했다.

진로주도성 성장캠프는 자유학년제에 해당하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진로설계 디자인 역량을 높이고 실천 가능한 직업 선택 전략 수립 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캠프에는 김동현 ㈜바론 대표이사의 21세기 직업세계의 흐름의 핵심을 이해하고 미래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 배워보는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 후 학생 40명을 3그룹으로 나눠 △4차 산업 직업체험 △회복 탄력성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 △비전 성취를 위한 미래를 향한 나의 다짐 등 주제로 로테이션 수업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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