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명 참가…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겸해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38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고, 충북사격연맹과 청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과 2022년 청소년대표 선발전, 2022년 꿈나무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다.

전국 초·중·고, 대학, 일반부 선수 2천607명이 참가한다. 충북에서는 청주시청 사격부를 비롯해 120여명이 출전한다.

회장기 전국사격대회는 모든 종별 경기를 치르는 국내 최대 규모 사격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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