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오는 22일까지 3주간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장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부서별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을 점검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중대산업재해 관련 52개 현업부서와 중대시민재해 관련 12개 부서의 65개 시설물이다.

시는 △부서별 중대재해예방 의무 및 이행사항 점검 △ 안전보건(총괄)책임자, 관리감독자 업무 수행 평가 등을 실시한다.

오는 15일까지는 자체 점검을 통해 선행 점검하고 이후 22일까지 현장 방문 등 총괄점검에 나선다. 과제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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