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지역 교원단체들이 윤건영 당선인에게 충북교육 개혁을 위한 교원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2일 성명을 내고 “윤건영 당선인은 선거에서 약속한 공약 이행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단을 내리고 앞으로 4년간 충북교육을 희망차게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사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인사 비리, 보은 인사, 코드 인사로 얼룩져 교육 가족의 화합과 공정성을 해쳐왔다”며 “특정 단체나 개인에 대한 편향적 인사 구태를 반드시 청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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