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한국전력공사 영동지사(지사장 임응선) 사회봉사단은 일손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영동군 매곡면의 농가를 찾아 포도순 따기와 하우스 시설 정비를 도왔다고 1일 밝혔다.

작업 후에는 근처의 전선이 안전하게 설치돼 있는지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전기 사용 관련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진정한 고객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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