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보건소가 다음달 2일부터 내과, 물리치료, 방사선 등 의과 진료업무를 재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지역 내 확진자 감소에 따라 중단된 지 1년 5개월여 만이다. 건강진단결과서 등 증명서도 지역 제한 없이 발급받을 수 있다.

김지범 보건소장은 “보건소 업무 재개로 주민 건강 증진에 보탬에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보건지소 업무와 보건사업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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