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요리 교실’, ‘향기 가득 원예치료’운영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교육지원청은 2022 특수교육지원센터 중심 가족지원 프로그램으로 관내 특수교육대상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알콩 달콩 요리 교실’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향기 가득 원예치료’를 오는 7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알콩 달콩 요리 교실’은 가족과 함께 아이싱 쿠키, 과일 타르트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가족 공동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가족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갖는 기회를 제공한다.

‘향기 가득 원예치료’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의 심리 치유와 여가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중한 나, 가치 있는 삶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 일상생활로 지친 마음을 꽃과 식물을 통해 행복 에너지를 찾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오는 7월 14일까지 8회기 진행될 예정이다.

서해원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심리 치유와 여가 문화 향상으로 가족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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