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다음달 1일부터 신정호수공원 피크닉장(야외취사장) 운영을 재개한다.

신정호수공원 피크닉장은 야외에서 자연과 함께 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어 아산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시민도 자주 찾는 명소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2월부터 운영이 잠정 중단됐었다.

또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에 맞춰 피크닉장 운영 재개를 결정한 시는 보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기존 선착순제에서 예약 추첨제로 변경 운영한다.

이에 신정호 홈페이지에서 매월 20~25일 사전 예약 접수하면, 매월 26일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신정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