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촉진·문화예술 공연 등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지역 경기 활성화와 도민들의 누적된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코로나19 이전으로의 일상회복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로 침체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면 소비촉진 행사를 확대한다. 우수 여성기업 제품 전시 판매전과 우수시장 박람회, 혁신창업 페스티벌 등을 개최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매와 홍보도 지원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 라이브 커머스를 지원하고, 상권 회복을 위한 홍보와 이벤트를 추진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누적된 도민들의 피로 회복을 위해 각종 공연과 전시, 음악 등 문화예술 공연을 연다.

그동안 열리지 않았던 행사와 축제를 코로나 이전처럼 추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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