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중앙도서관 개관 13주년을 맞아 ‘블라인드 북 서비스’ 이벤트 및 ‘지금은 볼 수 없는 옛날 교과서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김천겸 관장은 “가족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 대출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전시를 통해 옛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관 13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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