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농협, 고령 조합원에 전달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서충주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광진)이 어버이날을 맞아 3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서충주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신미영)은 삼계탕을 직접 마련, 김치와 떡 등 80세 이상 조합원 140여명에게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광진 조합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어버이날을 앞두고 삼계탕을 마련해 고령 조합원들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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