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읜 달 맞아 태안 그룹홈과의 아름다운 만남

[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태안경찰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찰발전위원회, 안보자문협의회와 공동으로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태안지역 아동ㆍ청소년 보호시설 2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태안 아동복지시설 희망터전, 봄언덕은 어려운 여건에 처한 아동·청소년들이 한 공동체를 이뤄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이다.

희망터전 송옥희 원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방문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바라볼 세상은 지금보다는 더 아름다워질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태안경찰서는 태안의 그룹홈인 ‘예꿈’을 5월 중 방문할 예정이며 경찰발전위원회와 안보자문협의회에서도 지속적인 참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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