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시 합덕읍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합덕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박근철 당진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을 비롯해 이기종 읍장, 김명선 충남도의회의장, 정상영, 김명진 시의원, 이철수 고문, 이형렬, 김용범, 이준모 자문의원, 유화준 제1대 지대장과 인남식,이화용 역대지대장, 각 기관단체장, 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전찬수(사진) 신임대장은 취임사에서 “전임대장과 대원들의 열성적인 봉사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에 합덕지대가 최고의 지대로 발돋움 할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의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종 읍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에 젊은 청년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지역의 방범 파수꾼으로 자리매김 해나가는 역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큰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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