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정석래(사진) 예비후보는 추가공약을 발표했다.

정석래 당진시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첫번째 공약으로 당진천 개발을 우선 발표했다.

현재 “당진천변길에 자전거 도로를 추가 개설하고 중간에 쉼터와 포토존, 공용화장실, 그리고 가로등을 설치하고 수질도 개선해 진정한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구도심 활성화도 염두에 둔 개발을 하겠다”고 말했다.

두번째 공약은 당진에 입원가능한 어린이 전문 병원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세번째 공약은 “현재 복원중인 면천읍성을 원형과 일치하게 재검토해 완벽한 복원을 통해 복지겸 장군과 두견주 등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 자원을 개발해 서산 해미읍성을 능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자원(읍성)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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