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소방서(유현근 서장)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다음달까지 글램핑, 카라반 등 관내 야영장 12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컨설팅 주요 내용은 난방·전기·취사 사용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한 화재안전관리 강화 및 미등록 야영장 파악 관리, 시설별 소화기 배치, 화재(연기)감지기 설치 안, 비상 시 출입구 식별 및 탈출 용이하도록 지도, 각종 전기(가스)시설·용품의 안전인증 제품 사용 및 전기·가스 법령 준수 유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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