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오는 21일까지 중원예뜨락 갤러리에서 ‘2021 충북청소년 한마음예술제 미술실기 입상작품전’을 전시한다.

충북청소년 한마음예술제 미술실기 입상작품전은 ‘맑은 마음, 밝은 미래’라는 주제를 담았다. 

청소년 본인이 사랑하는 친구, 스승, 가족을 표현하거나 꿈을 이룬 미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림으로 표현한 입상 작품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나도 예술가’라는 이벤트를 통해 봄을 주제로 직접 제작한 소품을 전시할 수 있다.

중원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와 체험 이벤트로 문화원을 찾는 학생·청소년이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고 자신의 예술 작품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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