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에 나선다. 10일 시에 따르면 올해 지원대수는 조기폐차 1천500대, 배출가스 저감장치 800대다.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시청 환경생태과로 우편 또는 서산문화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저감장치 지원은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emissiongrade.m ecar .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지역별 △14일 대산, 지곡, 성연 △15일 인지, 부석, 부춘 △16일 팔봉, 동문1, 동문2 △17일 음암, 수석, 석남 △18일 운산, 해미, 고북 순으로 진행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