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창업인 양성을 위한 실습공간인 ‘꿈이룸 가게’가 부여중앙시장 내에 다시 문을 열었다. 이번에 3기를 맞은 ‘꿈이룸 가게’는 안정적 창업 준비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내 핵점포 육성으로 침체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됐다. 순환운영 방식으로 꾸려지며, 입점자에게는 1년간 점포운영 기회를 제공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