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스마트 해양바이오밸리 조성 약속

[충청매일 이성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우리동네공약을 통해 천혜의 환경을 가진 서천군을 더욱 발전시킬 이재명의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재명이네 공약센터에서 지난 5일 작성된 서천군 공약을 보면, 이후보는 먼저 ‘장항 브라운필드 재자연화를 국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갰다’며 역사적 아픔을 극복하고 희망의 공간으로 탈바꿈해 서천갯벌, 국립 생태원과 연계해 지역성장과 생태복원추진을 발표했다.

둘째, ‘장항 국가 산단에 스마트 해양바이오밸리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서천군이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팅을 성공하고 스마트 해양바이오밸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약속했다.

셋째, ‘서천군에 보안검색산업 클러스터가 구축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보안검색장비의 국산화 촉진 및 항공보안장비시험인증센터 조속한 건립으로 보안검색클러스터 구축을 촉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넷째, ‘금강하구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블루뉴딜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서천군과 군산시의 지역상생 및 순환경제발전모델실현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다섯째, ‘국지도 제68호선의 화양~한산 구간 개설을 적극 검토겠다’며 제68호선 미개통구간인 화양~한산 간 도로 개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