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는 ‘2022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참여 희망 농가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ICT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과 원예작물 생산성 향상 및 로컬푸드 활성화 기반 구축 등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13개 사업 19개소를 선정해 농업인 또는 농업인단체에 총 1억4천7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시범사업으로는 △시설원예 생육환경개선 기술지원 시범 △시설원예 스마트농업 확대 기술지원 시범 △원예작물 친환경 생분해필름 멀칭시범 △소규모 로컬푸드 작목 재배시범 등이 있다.

신청자격은 각 시범사업의 목적에 적합하고 계룡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 등으로 1월 27일 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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