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전한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 박문자 자문위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사진촬영을 했다.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 박문자 자문위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회장 윤일근) 박인자 자문위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협의회에 따르면 19기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위원은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표창수여식에서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이재한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으로부터 표창을 전수받았다.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17기 자문위원, 18기 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19기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 위원은 22만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건전한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이 큰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위원은 “이번에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번 표창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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