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북여자중학교(교장 조용복) 학습동아리 ‘기가막히조’팀이 전국대회 수상금을 지역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사진)

29일 북여중에 따르면 장아영·박서진·서채희·석채윤·양태경(2년)으로 구성된 ‘기가막히조’팀은 2021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 중등부 금상을 수상해 얻은 수상금 30만원 전액을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기가막히조’팀은 이 대회 충북 중등부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충북을 대표해 본선 대회에 출전 중등부 우수상(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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