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충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기헌·이하 위원회)는 올해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 후 활동한 내용 중 10대 성과를 29일 발표했다.

위원회가 뽑은 10대 성과로는 △위원회 출범 및 제도 전면 시행 △도민 의견으로 구성된 정책 수립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 추진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개설 △주민 참여형 치안협의체 운영 △TF팀 운영 등을 통한 교통안전 확보 등이다.

지난 5월 출범한 위원회는 같은 해 7월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 후 ‘도민이 더 행복한 충북, 함께하는 자치경찰’을 비전으로 제도 안착에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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