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연계 운영 높은 평가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2021년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당진시는 188개 평가기관 중 ‘최우수’ 5개 기관에 선정됐으며,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함께 4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에 따르면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다양한 방법으로 수렴하고 지역연계를 통해 지역자원의 활성화를 이룬 운영성과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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