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는 농업전시관 교육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21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진)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설서비스 제공자로서 갖추어야 할 심화된 표현 기술 및 해설 기획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노재정 부여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창조적 관계 형성을 위한 발상법 교육’이라는 주제로 창조적 관계의 문제해결을 위해 화합의 필요성과 창의적인 발상 기법을 바탕으로 한 발상 연습을 설명했다.

시는 공산성과 공주무령왕릉과 왕릉원, 마곡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7곳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고 있다.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동절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한다.

매시 정시 해설 서비스 및 공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한 예약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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