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ACE’팀·배틀 ‘가치’팀·비즈 ‘하버 키퍼’팀 대상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는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2021 스타트-I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1차 평가를 통과한 총 41개 팀의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전시됐다. ‘아이디어 존’(아이디어) 13개팀, ‘배틀 존’(사업화) 18개 팀, ‘비즈 존’(IP활용) 12개팀 등 총 3개의 존(zone)으로 구분해 각 프로그램 별로 전문가심사와 관람객 평가가 함께 진행됐다.

평가 결과 아이디어 존은 ACE(팀장 박대솔, 전기공학부)팀, 배틀 존은 가치(팀장 최장민, 공업화학과)팀, 비즈 존은 하버 키퍼(Habor Keeper·팀장 신유빈, 정보통신공학부)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충북대 전체구성원이 참여하는 관람객 평가는 아이디어 존의 에코가 석자(팀장 김현우, 국제경영학과)팀, 배틀 존의 EMSYS(팀장 이선명, 소프트웨어학과)팀, 비즈 존의 파밍쑨(팀장 권현주, 토목공학부)팀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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