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2일 ‘제6기 도정 정책자문단 경제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8일 새로 위촉된 제6기 도정정책자문단 경제분과위원회는 차태환 분과위원장을 비롯한 대학, 기업인, 경제단체 등 경제분야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분과위원회 간사를 선출하고, 경제분과위원회 소관 실국인 경제통상국, 경제자유구역청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핵심 신규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정책 자문 및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도는 회의에서 나온 자문단 의견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해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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