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회복 등 정책제안·대안제시 역할 충실히 수행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임호선 의원(증평·진천·음성)이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임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 상생지원금 이의신청 문제, 전국 물류창고 불량문제 △20대 사기피해자 급증문제 △이륜차 사고급증 대책 마련 등을 지적하며 민생현안과 안전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개선에 집중했다.

특히, 임 의원은 119안전센터 차고지 중 매연배출시스템 설치의 지역 격차 문제와 긴급상황에서 사용하는 구급장비의 노후 문제를 지적, 소방청장으로부터 매연배출 시스템 설치 취약 지역의 개선방안 등 연내 노후 구급장비 0% 달성의 응답을 받아냈다.

임 의원은 민주당 평가 결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민생경제회복, 미래대전환의 정책제안 및 대안제시 역할을 훌륭히 수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임 의원은 “항상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로 국정감사에 임했다”며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제시한 지적사항들이 현장에 그대로 반영되도록 긴장을 놓지 않고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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