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인식 확산 계기 마련

‘2021년 충북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토론회’ 참석자들이 환경, 교육, 문화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21년 충북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토론회’ 참석자들이 환경, 교육, 문화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30일 ‘2021년 충북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토론회’를 유튜브 생중계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했다.

토론회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향후과제’에 대해 희망제작소 이다현 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이정옥 본부장의 ‘공동체 활동 사례’에 대해 발표 후 공동체 전문가들의 토론과 온라인 참여자들의 질문답변으로 이뤄졌다.

토론회를 통해 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전국적으로 관심사에 있는 환경과 교육, 문화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도는 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지역공동체 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www.youtube.com/echungbuk’에 접속하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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