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단위 시민·자영업자 불편 호소

[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지난 27일 오후 1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풍년로 160번길 일대가 SK하이닉스 신규공장 공업용수 공급 공사로 인해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졌다.(사진)

교통정체와 공사장 분진, 소음 등에 주말 나들이 나온 가족 단위 시민들은 물론 인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이 큰 불편함을 호소했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가 발주해 신라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은 해당 사업은 내년 4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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