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도시락 전달·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나서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한국동서발전㈜ 충남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25일 당진쌀밥도시락에서 취약계층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당진발전본부는 매년 1천2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통해 50여명의 당진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매월 사랑의 쌀밥도시락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는 2016년 8월을 시작으로 올해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업이다.

또한 정미면 모평리 일원에서 당진시에너지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태양광에너지 보급을 위한 ‘주민주도형 에너지전환 선도마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당진시 정미면 소재 모평리와 산성리 2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1억원 상당의 사업비를 통해 △자가용 태양광 발전설비(3kW급 20기) △공동용 나눔 태양광 발전설비(690W급 20기) △마을 태양광 가로등(20개소) 등 설치해 마을 에너지 자립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당진발전본부는 석문LH천년나무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송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박한 정리’ 컨설팅 종강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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