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가 2017년부터 시작한 행복교육지구 창의체험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당진초등학교 5학년 학생 27명과 함께 시청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청 내 부서 및 업무 소개와 견학, 시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학생들이 당진시와 행정기관의 역할을 쉽고 바르게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시장 집무실을 방문한 학생들은 시장과의 대화에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으며 김홍장 시장은 공무원의 역할 및 시청에서 당진시민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며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큰 꿈을 가지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