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근·노우석·박현서 금메달…김윤호 감독, 최우수지도자상

왼쪽부터 송현근·노우석·박현서
왼쪽부터 송현근·노우석·박현서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태권도부가 전북 무주의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 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이하 남대부)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해 남자 대학부 종합 우승을 했다.

이 대회 남대부에 출전한 상명대학교 태권도부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87Kg급에서 송현근(스포츠융합학부 1년), -80Kg급에서 노우석(사회체육전공 4년), -68Kg급에서 박현서(사회체육전공 3년)이 금메달을 각각 획득해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상명대 태권도부 김윤호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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