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가 2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으로 경제·민생 분야의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으로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소기업 지원사업, 고용위기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산업경제 재도약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제환경국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산업경제 재도약 기반 마련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대응 △장고항 국가어항 개발사업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상황 △불법소각, 불법투기 집중단속 △산림생태복원사업 △삼선산수목원 운영활성화 등을 다뤘다.  또 정부의 직접적 방역조치로 인해 손실을 본 소상공인을 지원코자 3분기 기간에 발생한 손실보상금을 지급키 위해 시청 2층 난지홀에서 현장과 온라인접수가 3일부터 동시에 진행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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