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공비축미곡 매입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아산시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40kg 기준 산물벼 3만6천250포대 및 건조벼 6만2천177포대 등 총 3천937t으로 지난해보다 33% 증가했다.

또 매입품종은 삼광·친들이며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인 3만원을 수매 후 즉시 지급하고, 최종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