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기증 등 약속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지난 13일 닥종이 예술가 김영희 작가와 미술관 건립 및 작품 기증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김 작가는 미술관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절차 이행에 적극 협력하고 닥종이 작품, 회화, 꼴라쥬 등 400여점 이상의 작품을 기증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미술관 건립과 운영에 대한 세부 계획 수립 및 건축물 설계 및 작품 전시, 미술관 운영 시 작가와 충분한 협의 등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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