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아산·서산·당진 기업 대상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도일자리진흥원이 2021년 충남 고용위기지역 민간 취업포털 채용관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2021년부터 시작된 충남 고용위기지역 민간 취업포털 채용관 사업은 고용위기지역의 인력유입 유도를 위해 민간 취업포털 사이트의 채용관 임차를 통한 일자리 정보제공과 협업을 통한 이·전직자들에게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사업홍보 및 참여율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도내 고용위기 지역 4개 시(보령·아산·서산·당진)의 소재기업 300개사를 신규 모집한다.

과업내용으로는 콘텐츠 제작 희망 기업에 대한 기업소개 및 구인공고에 대한 페이지 제작(최대 300개사), 용역사 자체 AI 솔루션 및 맞춤형 인재채용 추천 서비스 등 다양한 AI서비스, 비대면 면접서비스 제공을 통한 채용률 증대, 충남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채용관 홍보 등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도일자리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cjp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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