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농협이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 구제역·AI 등 가축 질병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사진)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충북본부와 관내 7개 지역축협별에 조직된 34개 공동방제단을 통해 축산농가 및 시설, 방역취약지역 등에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명절 기간 중 다른 지역의 가족 방문 등을 고려해 축산농가 마을 진입로 등에 대해서도 방역을 집중했다.

충북농협은 명절 연휴 이후에도 방역 활동을 집중해 철저한 차단 방역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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