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지역 곳곳서 명절 이웃사랑 ‘봇물’

[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금산 이웃사랑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기탁에 나선 당사자들은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대표 조채연) △유풍열생명과학주식회사(대표 유풍열) △남이면적십자봉사회(회장 이현규) 등 3곳이다.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대표 조채연)는 이날 금산군에 백미 300포·생필품 200세트(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유풍열생명과학주식회사에서는 참진녹용 30박스(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남이면적십자봉사회는 남이면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달걀 100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