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9일 오후 2시 충북문화관 북카페 에서 충북 문화다양성의 현재를 토론하는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도내 문화다양성과 관련한 자원, 환경 등 현위치를 확인하고 실정에 맞는 사업 추진 방향 설정을 위한 토론회 자리로 마련됐다.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이완 공동대표, 충북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 정승희 소장, 초롱이네도서관 오혜자 관장 등이 참여했다.

집담회에서는 다문화, 장애, 젠더, 이주민 등 현재 충북 내 문화다양성의 현황 공유, 광역도 입장에서 문화다양성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향후 10월에 충북문화다양성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 방향성에 대한 두 번째 집담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