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권역별 학교장·교감 협의회 개최

충북도교육청은 7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일반고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북부권역 학교장·교감 협의회를 진행했다.
충북도교육청은 7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일반고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북부권역 학교장·교감 협의회를 진행했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일반고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권역별 학교장, 교감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협의회는 도내 3개 권역별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고 53개교 관리자, 교육지원청 교육장, 담당 장학사 등이 참여해 일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병우 교육감, 김성근 부교육감이 특강, 간담회를 열어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른 학교문화 조성, 학생 진로진학 지도 등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단위학교 우수 사례, 성과도 권역별로 공유한다.

학교장 협의회는 이날 북부권역을 시작으로 청주권역 24개교(15일), 중부·남부권역 16개교(17일)에서 진행된다.

교감 협의회는 중부·남부권역(6일), 북부권역(13일), 청주권역(16일)별로 나눠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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