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한국문화가치대상’ 단위사업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최근 열린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 시상식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문화 인프라 사업을 구축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분야 등을 평가해 우수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한국의 문화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재단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2020 균형발전 혁신 네트워크 협의회 혁신사례 공모전’에서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다)방 프로젝트’, ‘문화가 있는 날 온택트 프로젝트’등을 추진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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