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조경환 주무관

 

[충청매일 이성주 기자] 서천군은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으뜸공무원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5명의 으뜸공무원을 선발했다.(사진)

군은 각 부서에서 접수된 우수사례 10건에 대해 실적검증 및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5건을 대상으로 지난 9일 발표심사를 가졌다.

심사에서는 △새로운 정책 발굴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성 △주민 생활편의 및 재정 절감 기여 등 주민체감도 △관련 업무 및 민원 해결의 난이도 △해당업무 해결을 위한 창의성 및 타 지자체로의 확산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이 각각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 지목불일치 양성화를 적극 추진한 민원지적과 조경환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유투브를 활용한 온라인 농업교육을 실현한 농업기술센터 정세희 팀장과 문화재 발굴조사 현장을 활용해 군민 문화복지 향상에 힘쓴 문화진흥과 김미선 주무관이 선정됐다.

그 외 유용목 보관을 위한 가식장 운영으로 식물자원 보전에 노력한 공공시설사업소 김은지 주무관과 배출가스 저감사업 및 친환경차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한 환경보호과 한흥현 팀장이 각각 장려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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